마누라와 처음 보러간 영화가 소피아로렌이 나오는 해바라기였어요
우크라이나 대 평원에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리기 밭
그것은 닥터지바고에 나오는 눈밭과는 또 다른 장관이 었어요
장엄하기로는 러시아노래인 백학를 따라갈 수 없지요
백학는 장엄하면서도 인간의 창사그까지 긁어 댑니다
리콜라이겟따가 부르는 저녁종이라는 러시아노래도 심금을 울립니다
마누라가 스케치한 것을 건방지게 손대고 싸인까지 했다
고흐의 해바라기가 생각난다
마누라와 처음 보러간 영화가 소피아로렌이 나오는 해바라기였어요
우크라이나 대 평원에 끝없이 펼쳐지는 해바리기 밭
그것은 닥터지바고에 나오는 눈밭과는 또 다른 장관이 었어요
장엄하기로는 러시아노래인 백학를 따라갈 수 없지요
백학는 장엄하면서도 인간의 창사그까지 긁어 댑니다
리콜라이겟따가 부르는 저녁종이라는 러시아노래도 심금을 울립니다
마누라가 스케치한 것을 건방지게 손대고 싸인까지 했다
고흐의 해바라기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