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누드크로키 처음 그릴때

조두연 2008. 10. 24. 11:37

목구녕으로 마른 침을 삼키자

옷벗는 소리 밝은빛이 앞을 가리고

가슴은 벌렁벌렁 숨이 탁 막히네

황망중에 연필잡고 정신차려 다시 보니

아니 벌써 포즈가 바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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